오늘은 월요일입니다.
점심때 맥도널드 트리플 치즈버거를 딜리버리로 주문하여 먹었답니다.
원래 맥도널드 치즈버거가 유명하지만 그것도 더블 치즈버거도 아닌 트리플 치즈버거를 선택하였답니다.
오늘은 혼자 먹기로 하였답니다.
처음엔 맥도날드 메뉴판 보면서 뭘 먹지 하다가 그래도 원픽은 치즈버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맥도널드의 그 특유의 치즈맛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먹는 김에 라지 세트를 시켜보았습니다.
기본 세트와 라지 세트는 500원 차이밖에 안 나네요.
그리고 디저트로는 맥윙 2조각 먹어봤습니다.
맥도널드 하면 맥윙 메뉴 추천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총금액은 11900원입니다.
정말 착하죠?
맥도널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아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이제 트리플 치즈버거를 개봉해볼 시간입니다.
패티 3장에 치즈 3장 기대가 됩니다.
더블이나 싱글만 먹어보다가 처음 먹을 생각하니 맛이 궁금합니다.
와 개봉해보니 치즈가 엄청나게 범벅입니다.
안 그래도 맥도널드 치즈버거 좋아하는데 치즈 냄새가 진동을 하는군요.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빨리 먹을 시간 남 남았습니다.
케첩도 적당히 들어있고 피클도 3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안에까지는 열어보지 못했습니다.
햄버거를 해칠 수가 있기에 얼른 먹어봐야죠.
맛은 맥도널드 치즈버거 맛인데 약간 빅맥 맛도 났던 것 같아요.
맥도널드 신메뉴였던 트리플 치즈버거는 2020년 정도에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군요.
그래도 전 처음 먹어보는터라 새로운 맛이었고 햄버거가 약간 커서 간단하게 드시는 분은
더블 치즈버거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오늘은 맥도널드 트리플 치즈버거 딜리버리로 주문하여 먹었던 후기였습니다.
맥도널드 메뉴 추천으로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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