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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Product)

폴씨드 깔깔이 패딩 바지 구매후기

by 인생유상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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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벌써 12월 중순이 다되어 가고 1월까지는 겨울의 한창때입니다.

그래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폴씨 드라는 업체에서 겨울 방한용품인 깔깔이 패딩과 깔깔이 바지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군대를 다녀오신 분은 아실 텐데요.

군대 깔깔이 노란색의 경우 드라마 같은 곳 보면 삼촌 같은 직장 없으신 분이

깔깔이 하나 입고 동네를 누비는 모습도 보실 텐데요.

저 같은 경우에 노란색은 예전 군 복무 시절에 받은 게 아직 있기 때문에 이번엔 다른 색으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깔깔이 뜻

깔깔이의 옷 소재 질감이 깔깔하다 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까칠까칠한 것인지 까끌까끌 한 것인지 정확한 어원은 밝혀진 게 없네요.

제가 군 복무하던 당시에는 널리 사용되었는데 전역할 때쯤에는 방상외피라는 이름으로 바뀌더라고요.

군용 깔깔이 이름 자체를 쓰지 못하게 했습니다.

 

깔깔이 가격

목 부분이 있는 카라 차이나넥 무지 깔깔이 네이비 색을 선택하였고

가격은 14000원입니다.

사이즈는 XL(100 사이즈) 남자 기준입니다.

디자인 참 이쁘죠?

집에서 입기도 참 좋고 간혹 밖에서도 패딩처럼 입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또한 작업이나 일을 하실 때도 입으시는 분들 많이 봤었습니다.

해외에서는 깔깔이 패션을 선보인 사진도 많이 보입니다.

깔깔이 패딩 바지의 장점

-충전재 솜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높입니다.

-손목 부분 밴딩 처리 및 바람 방지 열손실 방지가 가능합니다.

-허리 안쪽 밴딩 처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집에서 입으면 정말 땀이 날정도입니다.

깔깔이 재질 자체가 신축성이 있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깔깔이 패딩만 상의가 있으면 섭섭하죠.

깔깔이 바지도 있습니다.

위아래 세트로 입으면 패션의 완성이 되는 것이죠.

두 개 입고 보일러 끄고 잔적도 있었는데 전혀 안 춥습니다.

되도록이면 세트를 맞추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장점에서도 설명되어 있듯이 

너무 꽉 막힌 밴딩 처리가 아니고 부드럽게 잡혀줘서 바람이 안 들어옵니다.

날이 추워지면 입기 시작하는데 뭔가 집에서 입고 있지 않으면 허전합니다.

군대에서 받은 깔깔이는 너무 오래되어 세탁을 해도 더러워 보이는데 패딩 깔바지 세트로 구매하니 떨어질 때까지

몇 년은 두고두고 입을 것 같네요.

오늘은 겨울 방한용품 필수템인 폴씨 드 깔깔이 패딩 깔깔이 바지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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