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맥2020 데스크탑 구매 개봉및 후기(MRR12KH/A CTO)

아이맥 2020 구매이유

최근은 아니고 2020년 코로나가 한참 오던 시절에 디자인 공부하던 친동생이 아이맥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동생이 구매해서 자랑을 하길래 얼마나 좋은 컴퓨터 이길래?

삼성전자나 LG전자를 주로 쓰는 저에게는 왜 Apple 제품을 써야 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이나 고해상도 작업 섬세한 작업은 아이맥으로 반드시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맥 가격

깜짝 놀랬습니다.

애플제품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가격은 조금 비싼 줄 알았지만 아이맥 컴퓨터나 맥북 노트북 같은 가격이 정말 비싸더라고요.

무려 25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컴퓨터를 잘 보는 건 아니지만 8기가 램에 SSD 하드디스크 용량도 아이맥 2020 램 128GB 밖에 안되는데 2백만 원이 넘는 가격이라니요?

타제품 같은 경우 2백만 원 정도면 울트라 PC나 게이밍 PC로 고사양 맞추고도 남을 사양일 테니 말이죠!

그래도 브랜드 PC 값 한다고 생각하면 그리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으실 분도 계시겠지만요.

아이맥 본체 상세스펙 및 장점

상세스펙

인텔 코어 I5-9세대, 커피레이크-R, I5-9600K 3.7 GHz, DDR4, 8GB, HDD2 TB, SSD, 128GB, 라데온 PRO 580X, 8GB,

스피커내장형, 1 GBPS 유선, 802.11AC(WI-FI 5) 무선, 블루투스, USB3.0(5 GBPS), USB TYPE-C 3.0(5 GBPS), 썬더볼트 3, 웰캠, 마이크내장, 외장어댑터, MAC OS(MOJAVE), 일체형, 9.42KG, 화면크기 68CM(27인치), 5120 X 2880, 

용도-그래픽작업, 주문제작상품, 2019년형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출처-다나와

장점

앞의 의견은 비싸고 단점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옆에서 작업하고 직접 만져보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주야장천 컴퓨터라고는 윈도 운영체제만 알고 있던 저에게 MAC이라는 새로운 운영체제를 경험해보니 어렵기도 하면서 좋은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 PC 사양이 좋아서 윈도도 빠르지만 아이맥 2020 ssd 교체를 하고 난 후에는

MAC의 반응속도는 너무 부드럽게 진행되어서 속도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장시간 작업을 해도 눈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화면보기가 편했습니다.

 

Apple 매직키보드

처음 사용자가 사용하기에는 터치 부분이 조금 낮기 때문에 누르기가 적응이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일반 키보드 보다도 매직키보드가 손도 안 아프고 오히려 피로감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 키보드가 편한 작업은 따로 USB 연결을 하여서 같이 사용을 하였습니다.

일반 키보드를 USB로 연결하고 매직키보드의 경우 배터리 충전식이라 USB 연결선으로 충전하고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Apple 매직 마우스

마우스 역시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디자인 작업이나 세세한 부분의 작업 시 마우스 감도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이동의 자유로움도 더할 수가 있겠죠.

아이맥 게임 하려고 산건 아니지만 매직 마우스 역시 불편하다면 USB 포트에 일반 마우스를 연결해서 같이 사용해도 무난해 보입니다.

화면 같은 경우 24인치 27인치 있지만 아이맥 2020 27인치 큰 화면 덕택에 유튜브영상이나 영화 보기에도 충분하게 보였습니다.

아직 아이맥 사용법에 대해 더 알고 싶고 자세한 방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돼서 더욱더 검색해보고 설명서를 찾아봐야겠습니다. 

대부부는 전문가나 고난도 작업 하시는 분은 아이맥을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디자인도 이쁘고 아이맥본체 자체가 일체형 PC 이기 때문에 본체 따로 모니터 따로 살필요도 없고 이동도 편리해서

두고두고 오래오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이맥 데스크탑 2020 27인치 Apple 컴퓨터 PC 구매 및 개봉후기에 대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