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김없이 다가오는 일요일입니다.
한주 마무리는 잘하셨는지요?
일요일임에도 이제 글 쓰는 것이 습관이 되어 안 쓰게 되면 허전하더군요.
그래서 되도록 주말에도 계속 글을 연재할까 생각합니다.
이번이 아마 프린트 토너 교체방법이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존의 프린트와 구모델의 프린트들을 다루었는데 다음에 나올 신규 모델의 경우에도 차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ML-3050 삼성 프린트 레이저젯 토너 교체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ML-3050 프린트의 모델의 경우 예전에 ML-2851DK 프린트 모델과 같이 대용량의 모델이라
프린트 크기 역시 만만치 않게 큽니다.
무게도 굉장히 무겁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신규 프린트의 경우 무게도 가벼운 편이나 사용 용량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당시에 토너 절약 모드, 시험출력 모드 등 거의 시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나오는 프린트의 경우 자동적으로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토너 카트리지 교체를 해보겠습니다.
프린트의 앞부분에 손잡이를 당기는 부분이 있지만 그것은 인쇄할 종이를 넣는 거치대를 분리하는 것이고
왼쪽이나 오른쪽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앞쪽으로 내려주시면 커버가 열립니다.
커버를 완전히 개방해주세요.
예전 모델의 프린트의 경우 가끔 그림의 설명서가 있으니 그림을 보고 참조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토너 카트리지의 손잡이를 내 몸 쪽 앞쪽으로 당겨주세요.
약간의 힘을 가하셔야 빠집니다.
토너 카트리지의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힘을 조금 더 가해주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ML-3050 프린트 모델의 호환되는 토너 카트리지는 ML-D3050입니다.
프린트 모델과 토너 카트리지의 모델이 동일하죠?
그리고 ML-D3050A(기본 용량)과 ML-D3050B(대용량)으로 구분되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전 모델들은 기본 용량, 대용량 해서 판매를 많이 했더라고요.
토너 카트리지를 분리해봤으니 이제 다시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이전 모델들과 같이 따로 홈이나 끼우는 부분이 없이
토너 카트리지를 1차적으로 양쪽에 잘 맞추어 걸쳐주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잘 맞추어 넣어 주셨다면 2차적으로 힘을 주어 앞쪽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탁" 소리와 함께 장착이 완료됩니다.
너무 강하게 밀어주시면 토너 가루가 새거나 파손의 우려가 있기에 약간의 힘으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이제 커버를 완전히 닫아주시고 전원을 켜신후 인쇄를 누르시면 완료입니다.
오늘은 ML-3050 삼성 프린트 흑백 레이저젯 토너 카트리지 교체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후 신규 모델이 나오면 계속 업데이트하고 간혹 프린트 이상 해결방법이나 소소한 팁들의 정보를
잘 찾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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