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는 "맘스터치"(부산 연제구 연산동 경상대점)에서 햄버거를 배달시켜먹었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있겠지만 "맘스터치" 햄버거도 정말 괜찮더라고요.
가격 면에서도 괜찮고 개인적으로는 양도 많고 맛도 깔끔한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맘스터치 대표 메뉴가 싸이 버거이지만 예전에 싸이 버거를 많이 먹은 터라
이번엔 통새우 버거 세트를 먹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치파오 떡강정 S 스몰 사이즈 작은 걸로 추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파오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달달하니 완전 원조 양념통닭 맛입니다.
아직 포장지를 뜯지 않았지만 맛있는 냄새들이 가득가득 올라오네요.
배고프니 빨리 하나하나 뜯어서 먹어보려 합니다.
통새우 버거 먼저 먹어볼게요.
맘스터치의 특징이 야채(양배추)를 엄청 넣어주시더라고요.
머스터드소스에 피클에 정말 알찹니다.
원래 감자튀김 먼저 햄버거 먼저 먹는 스타일이 다들 다르시더라고요.
전 햄버거 반쯤 먹고 감자튀김이나 사이드 메뉴 조금 먹고 다시 햄버거 다 먹는 스타일이라 햄버거부터 먹어볼게요.
감자튀김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 튀겨져 왔네요.
중독되는 맛입니다.
맘스터치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치파오 떡강정입니다.
치파오 치킨도 있지만 떡강정 메뉴라 따로 뼈도 없고 순살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떡도 들어있고 소스는 한번 먹어보면 다른 맛을 못 느낍니다.
남은 치파오 떡강정 소스에 감자튀김을 찍어먹어도 되고 마지막으로 입안 시원하라고 폴로까지 2개 챙겨주시는 센스
맘스터치(부산 연제구 연산동 경상대점)에서 점심 한 끼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또 생각나는 맛이라 일주일에 한 번은 햄버거 데이로 지정해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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