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접이식 테이블 식탁 구매및 조립후기

원래 집에 식탁과 테이블이 구분되어 있지만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자취하는 학생의 경우 테이블이 식탁이고 식탁이 테이블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겸용으로 쓰기 좋은 제품이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다가 이케아 테이블 추천을 많이 해주시길래 일단 상품을 보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케아 MUDDUS 무두수 접이식 테이블인데요.

테이블 식탁을 사용 안 할 때는 접었다가 다시 사용할 때는 펼치는 식의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73,100원입니다.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케아 가구 제품 특성상 조립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어 설명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구매한 지 2~3일 정도 지나서 배송 완료되었습니다.

부품들은 종류가 몇 가지 안 되기 때문에 나사만 잘 박아주면 쉽게 조립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직접 드라이버로 돌려주시는 것도 좋지만 전동드라이버 하나씩 구매하시면 좀 더 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전 10만 원대 전동 드라이버를 구매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2인 1조로 같이 조립하면 제일 좋기는 하지만 혼자 있기 때문에 혼자 일단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나사와 이음새 부분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큰일입니다.

눈에 보이는 곳에 반드시 놓아주세요.

-1~2인용 드롭 리프 테이블로 원하는 크기로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뒷면을 마감 처리하여 어느 장소에나 놓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최소 길이 48cm

최대길이 92cm

폭 60cm

높이 74cm

색상은 화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드라이버로 조일수 없는 부분도 있어 내용품 구성품에 포함된 공구 기계로 돌려주시는 부분도 있으니 주의하시면 됩니다.

*안정성을 위하여 조립 2주 후에는 나사를 다시 조여주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잘 보시고 방향이나 위치를 잘 보고 조립해주세요.

전 한번 방향을 잘못 봐서 다시 풀어서 조립한 기억이 있습니다.

조립 시간은 2시간 정도 넉넉하게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빨리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길이 조절 식탁의 제일 중요한 부분 핸드폰처럼 접고 펴고 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에 경첩도 같이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이케아 식탁 추천하는 이유가 조립할 때 다 표시가 되어 있어 나사를 박거나 위치를 찾을 때 편리하다는 점이 이었습니다.

미리 다 구멍을 뚫어 놨기 때문에 나사를 박아주기만 하면 끝입니다.

길이 조절 식탁은 처음 조립하고 사용해보는지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도 크기도 다 마음에 듭니다.

식탁처럼 사용할 때는 저렇게 양쪽으로 펼쳐줍니다.

2~3인 정도도 식사 하기에 충분한 크기입니다.

1인이 사용하거나 사용을 안 할 시에는 사진처럼 접어주면 됩니다.

개인 책상이나 독서대 같은 걸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접어서 내릴 때는 안전하게 안전바가 있어 스크래치나 파손의 우려를 대비해줍니다.

오늘은 이케아 식탁 테이블 후기 조립 및 구매후기에 대해서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조립을 어떻게 하지 하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나 식탁 필요하신 분은 꼭 구매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말이 접이식 이긴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펼쳐서 사용 중이긴 합니다.